마마스템 몬스터 카우 치발기 후기

 

60일이 지나고 아기가 주먹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요. 처음에는 살짝살짝 맛만 보는 느낌이다가 점점 입에 주먹을 넣으려고 해요. 이럴 때, 준비해 놓은 치발기를 꺼내 쥐어줍니다. 아기가 소띠라 마마스템 신상 몬스터 카우 치발기를 구매했는데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몬스터 카우 치발기 

 

잼잼몬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어요. 구매할 때, 케이스까지 무료로 증정돼서 구매했는데 외출할 때, 넣고 다니기 딱이에요. 모르고 2개를 구매했는데 바로 연락이 와서 한 개를 취소했어요. 고객 응대도 아주 칭찬해. 배송도 하루 만에 왔어요. 예쁜 종이상자에 포장돼서 오는데 전반적인 포장 상태도 깔끔해서 임신 선물, 출산 선물로 주기 좋네요. 

 

 

몬스터 카우 치발기를 살펴보자 

 

분홍색과 하늘색이 있는데 분홍색은 족발 같은 느낌이 있어서 하늘색으로 선택했어요. 막상 하늘색 받아보니 예쁘네요. 치발기가 상당히 견고해요. 다른 치발기 보면 얇고 흐물거리는 것도 있는데 모양이 견고하고 단단한 편이에요. 아기가 이가 많이 났을 때도 충분히 쓸 수 있을 정도라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겠어요. 소의 뿔과 귀 모양이 달라서 이쪽저쪽 씹는 재미가 있겠어요. 

 

 

몬스터 카우 치발기 사용 후기 

 

70일 이후로부터 사용하고 있어요. 현재 100일인데 아직 치발기보다는 본인의 주먹이 먹기 쉬운 아기라 치발기 사용이 미숙해요. 어느 순간 보면 치발기 안 한 반대 손을 물고 있거나 치발기에서 손이 빠져나와 주먹을 먹고 있어요. 옆에서 지켜봐 주며 교정해주면 치발기도 잘 갖고 노네요. 아직 70일 아기에게는 조금 큰 치발기인 것 같아요. 치발기가 크다 보니깐 입에 잘 안 들어가면 짜증을 내서 좀 더 작은 치발기를 사용하다가 카우로 바꿔도 좋겠어요. 아직 아기가 주먹을 더 좋아해서 살짝 아쉽지만 앞으로 열심히 갖고 놀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치발기를 더 사랑해주렴 아가야. 

 

 

 

 

 

몬스터 카우 치발기 내 돈 내산 후기 끝.